출처 : ZDNet Korea
빌 게이츠가 은퇴를 앞두고 레이 오지와 크레이그 먼디에게 자신의 역할을 위임했다. 레이 오지(Ray Ozzie)에게 왼팔을, 크레이그 먼디(Craig Mundie)에게 오른팔의 역할을 각각 맡긴 것이다.
빌 게이츠는 지난 목요일 은퇴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역할 배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현재 MS의 CTO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 즉 레이 오지와 크레이그 먼디가 빌 게이츠의 기술 리더십을 각각 양분하게 됐다.
오랫동안 MS와 함께 해온 크레이그 먼디는 리서치 부문을 맡아 기술 부문에서 MS의 대외 창구로 역할할 예정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역할인 최고 기획자 역할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전설인 로터스 노츠 개발 주역인 레이 오지의 몫이다. 크레이그 먼디와 달리 오지는 MS에는 새로운 인물로 지난해 MS가 그루브 네트웍스(Groove Networks)를 인수하면서 MS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오지는 MS가 전력을 쏟고 있는 프로젝트인 라이브(Live) 서비스를 진두지휘하며 이미 MS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지난 목요일 오지와 먼디가 CNET 뉴스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이츠의 역할을 어떻게 대신할 것인지 계획을 밝혔다.
최근 MS의 서비스 전략을 구상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도 빌 게이츠의 은퇴를 염두에 둔 역할 변화의 일환인가?
오지 : 지난 6~8개월 동안 서비스 전략을 추진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MS의 많은 다양한 부서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떤 형식과 방식으로 제공되든 상관없이 MS 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것들은 서비스와 연관돼 있다. 사람들을 알게 되고, 또 프로젝트를 이해하는데 있어 서비스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플랫폼이다. 나 역시 서비스 전략 덕분에 이러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다. 책임의 범위가 확대된다는 측면에서는 서비스와 관련이 없는 그룹들과 관계된 수많은 아키텍처 관련 이슈가 남아있다. 예를 들면 서비스 이상으로 확대된 플랫폼 이슈와 같은 것들이다. 스토리지 전략과 프리젠테이션 전략, 그리고 앞으로 내가 더 많이 신경 써야 할 이슈들이 많다.
이제 막 시작된 서비스 이니셔티브에 대한 업무에는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미인가?
오지 : 그렇다. 서비스 이니셔티브에는 마지막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클라이언트,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두어졌던 중점이 클라이언트, 서버와 서비스로 옮겨가는 것으로 MS의 방향성 전환을 의미한다.
서비스 전략에 있어서, 앞으로도 당신이 핵심 인물로 역할한다는 말인가?
오지 : 물론이다.
윈도우의 미래, 그리고 서비스로 분류는 되지만 서비스는 아닌 모든 것들의 미래를 우리가 직접 체험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으로 생각하나?
오지 : 각각의 제품 스케줄은 사실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윈도우와 오피스는 선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모빌리티는 이와 달리 별도의 출시 일정을 갖고 있다. 모빌리티의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이나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버전이 공개된다. 따라서 이같은 제품라인을 고려한다면 관련된 제품에 대해 더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 윈도우 라이브와 MSN도 마찬가지다. 이 두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더 자주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도 내가 이미 관여하고 있다.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는 이런 역할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무엇이며, 가장 우려되는 것은 무엇인가?
오지 : 내 회사는 1년여 전에 MS에 인수됐다. 당시 크레이그, 나, 그리고 수많은 수석 임원들은 기존 사업의 승계가 스티브의 마음속에 좀 더 적절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디비전 사장을 둔다는 것에 대한 수많은 생각이 그의 머릿속에 맴돌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논의를 하는 동안 우리가 뭔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당시의 개념은 지금보다 더 모호했다.
지난 3월 이사회가 사임을 발표하던 시점에 빌이 생각하는 이 개념에 대한 우리의 역할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부분이 더욱 구체화됐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에야 최종적인 결정이 나온 것이다.
크레이그, 그동안에는 CTO로 역할했는데, 이번에 새로 맡게 된 최고 기획자 같은 업무도 해본 적이 있나?
먼디 : 나의 역할 변화는 어느 정도 기존과 맥락을 같이 한다. 빌과 함께 수행했던 유일한 업무는 지난 8년 동안 리서치 부문과 지적 재산권 및 정책을 둘러싼 수많은 문제에 대해 내가 빌의 파트너로서 상당부분 역할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얼마간은, 즉 내년 정도까지는 빌이 이런 기능에 대한 관리 책임을 시작하면서 지휘봉을 완전히 넘겨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나 역시 이 부문에 상당 기간 동안 관여해왔기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은 꽤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내 입장에서 본다면 또다른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지만 업무 분야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빌과 내가 지난 몇 년 동안 이미 함께 해온 것들이다.
MS 리서치는 놀라울 정도의 일을 수행한다. 그리고 MS는 지금도 매출의 상당부분을 꽤 오랫동안 수익의 원천이 돼온 오피스와 윈도우에서 올리고 있다.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리서치 부문에 변화를 줄 필요는 없나?
먼디 : 굉장한 기술 전환을 실제로 이뤄냈다는 측면에서 리서치 부문의 재무효율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기술 전환이 가장 크게 이뤄진 부분이 실제로 주류 제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따라서 인터페이스와 세팅, 헬프와 자연어 등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리서치 부문에서 나오고 있으며, 윈도우와 오피스 타입 환경에 녹아들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수혜를 받았다. 그러나 기본적인 차원에서 리서치 업무는 MS를 차별화하고, 수많은 새로운 분야에서 MS가 리더십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릭과 빌이 지난 몇 년 동안 추진해온 리서치 분야는 55가지가 있으며, 이런 부분이 대부분 현실화됐다. 그리고 과거에 유명했던 다른 몇몇 제품과는 달리 우리는 실제 상용화된 제품을 갖고 있다.
몇 개월 전,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는데, 당시 그동안의 리서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 그중 하나는 베이징 연구소가 수많은 발명품들을 실제 제품 그룹으로 전환시킨 것이었다. 따라서 이 지점에서부터 출발한다면 리서치를 통해 발명품이 실제 제품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언제나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특정 부분의 구체적인 내용을 선뜻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제품이 리서치와 제품 그룹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엄청난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나는 지금의 리서치 포트폴리오에 상당히 만족한다.
레이, 맡게 될 역할과 앞으로 선보일 제품 사이클에서 더욱 확대된 역할을 당신이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얘기로 이번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가까운 시점에 검색 전략과 서비스, 그리고 예를 들면 구글과 유사한 서비스에 실제로 집중할 누군가를 곁에 두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나? 모든 사람들이 MS와 구글의 대결 구도를 그리고 있으며, 누가 옳은가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구글에 대한 대응을 전적으로 책임질 누군가가 필요하지는 않나?
오지 : 구글에 대해 어떤 답변이 나올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우리의 경쟁업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세세하게 들여다본다면, 아마도 구글을 언급할 때 다른 무엇보다 검색이나 광고를 의미할 것이라 생각한다. MS의 디비전 내에는 검색에 특화된 리더십 그룹도 있고, 광고에 중점을 두는 그룹, MS 리서치에 지나치게 네트워크화된 그룹도 있다. MS는 사기 탐지, 검색부문 혁신, 알고리즘적 검색 등 광고와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혁신에 아주 밀접하게 작업하는 검색 기술 센터를 갖고 있다.
따라서 나는 이 문제는 디비전의 리더십 이슈에 더 가깝다고 본다. 매크로 레벨 검색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다면체를 사용하는 경쟁자가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이 문제도 내 역할에 포함돼 있으며, 내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다.
그에 대한 도전은 어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은 당신과 크레이그,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눠서 지고 있지만 당신이 최고 소프트웨어 기획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해 느끼는 부담은 없나?
오지 : 내가 그동안 해왔던 일과 기술적인 도전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본다면 답이 나올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즐기는 일 중 하나는 여러 가지 다양한 과제가 혼합된 복합적인 기술 개발이다. 기술적 통합이 됐든, 아니면 유사한 비즈니스적 도전이 됐든 몇 가지가 함께 결합돼야 하는 상호 연계된 것들 말이다. 노츠와 익스체인지의 대결구도로 MS와 경쟁하고 있을 때 가장 큰 이슈는 상호 교차되는 기술과 전략적 이슈들이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해야 할 일과, 단기적인 측면에서 해야 하는 일에 대한 것이었다. 대규모 프로젝트이기는 하지만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이 일은 내가 지난 30년 동안 업계에서 축적한 경험을 모두 쏟아붓고, 또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다.
MS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비즈니스 과제의 가장 중요한 것들을 언급했는데.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기술적인 도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생각인가?
오지 : 제품 분야가 방대하고, 잠재적인 통합 포인트도 방대하기 때문에 내가 충분히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MS로 자리를 옮기기 바로 전 해에도 이런 종류의 역할을 했다. 하지만 제품간에 실제로 중요한 통합 포인트는 무엇이며, 이러한 통합 포인트로부터 고객이 실질적으로 이익을 얻는 지점은 어디인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통합 포인트간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라는 측면에서 더 구체적인 실현가능성을 보고 있다. 즉 나는 일종의 프레임워크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크레이그와는 어떤 식으로 협력할 생각인가? 그리고 당신이 맡게 될 업무와 중복되는 부분은 없나?
오지 : 이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은 이렇다. 만약 누군가가 통신 기술이나 반도체에서 추출할 기술을 연속적으로 갖고 있고, 이 기술을 기본적인 리서치, 향상된 개발, 제품 개발, 고객에 대한 솔루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곧바로 제공할 수 있는 상태라면, 이 기술을 매우 깊숙한 곳으로부터 끌어올려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크레이그와 내 업무 중 중복되는 부분은 크레이그의 경우 기술에서 출발해 그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스킬셋과 관심도 기술에 집중돼 있으며, 이 기술을 발전시킨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는 고객과 관계된 부분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내가 기존에 해왔던 일,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솔루션용 플랫폼 개발 등과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이 각자의 영역을 상호보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두 사람 다 제품 인큐베이팅, 향상된 개발 영역과 긍정적인 방식으로 교차되는 그룹 두 가지 영역에서 인큐베이팅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소한의 개념을 가지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가 함께 협력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일종의 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먼디 : 지난 7~8년 동안 나는 기술적인 부분과 정책적인 부분에서 MS에 관한 대외적인 업무를 맡아왔다. 그리고 내가 해왔던 업무 방식은 빌이 해왔던 것과 다르지 않으며, 앞으로도 이 부분을 맡게 될 것이다. 따라서 나는 레이보다 더 많은 부분에서 대외적인 컴포넌트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레이는 공식적인 정책 질문뿐 아니라 파트너 생태시스템 두 가지 부문에서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싶을 때 의견을 피력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블로깅을 할 시간이 줄어들 것 같은데?
오지 : 그렇다면 정말 곤란한데. 시간 관리는 꽤 흥미로운 이슈다. 실제로 나는 지난주에 이와 관련된 좀 더 구체적인 얘기, 그리고 빌이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등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빌과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빌의 검토와 회의, 그리고 빌이 한 분야와 다른 분야에 대해 상대적으로 시간을 얼마나 안배하고 있는지 등을 통해 그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검토했다. 빌의 이메일 업무도 점검했으며, 여러 그룹들과의 업무 처리에 대해서도 살펴봤지만 특정한 역할에 대해 눈에 띠는 것은 없었다. 또한 이런 작업은 실제로 재미있는 일이었다. 빌이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어떻게, 그리고 왜 매핑하고 있으며, MS가 전진하고 있는 방향과 기회에 대한 도전을 표현하기 위해 빌과는 다른 나와 나의 재능을 어떻게 최고로 활용할 것인가하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빌의 업무를 승계하고, 제품 그룹에 더 깊숙하게 관여한다는 측면에서 내가 실제로 열정을 갖고 있는 특정 분야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빌은 수많은 제품 그룹의 광범위한 레벨에 대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인지 말해줄 수 있나?
오지 : 그 문제에 대해 분명하게 언급하겠다. 라이브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실제로 빌은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은 내가 관여하고 있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나는 MS가 정보 노동자라고 언급하는 분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동안 내가 했던 일이 협업에 깊숙이 관여하는 것이었고, 이 때문에 나는 커뮤니케이션과 디바이스에 관계된 부분으로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이런 분야가 바로 이 그룹에 내가 더 많은 가치를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며, 고객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내가 그동안 해왔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MS가 계획과 전략을 수행하는 방식을 특징짓는 것들 중 하나는 빌의 ‘생각의 주간’이며, 이 프로그램이 MS의 전사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런 활동을 통해 꽤 중요한 자료들도 나올 것 같은데. 빌이 떠난 다음에도 이 모델은 계속 유지하게 되나? 이 기간 동안 산출되는 모든 자료를 당신이 일일이 검토할 계획인가?
오지 : 빌이 실제로 생각의 주간 동안 산출되는 모든 자료를 읽는 것은 아니다. 이 자료를 모두 읽는데 4년 정도가 걸렸다고 빌이 말했던 것 같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진화할수록 개개 직원들이 이 활동이 광범위한 규모의 구체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을 깨닫고 있고, 빌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의 주간 자료에 대해 다양한 코멘트를 내놓고 있다. 이 프로세스는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 생각의 주간을 통해 수많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으며, MS라는 조직 내에서 많은 좋은 기획자들이 실제로 수면 위로 부상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 활동을 우리의 기술적인 리더십을 가속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나도 참여하게 될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빌도, 크레이그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먼디 : 사람들이 모두 읽어본 내용이라는 점 때문에 ‘생각의 주간’에는 다소 신화적인 부분도 존재한다. 그러나 빌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MS 내의 수많은 브레인에서 수년 동안 쏟아져 나온 아이디어를 공고화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하나로 통합하는 능력이다. 이 활동은 더욱더 협업적인 프로세스로 변화돼 왔다. 기간으로 본다면 8년 정도 되는 것 같다. 내가 빌과 함께 한 것이 8년 정도 됐으니 말이다. 빌은 8년 전에도 이 활동이 규모의 매커니즘을 갖고 있어야 하며, CTO 사무실의 신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취합된 것들을 배분하는 방식의 일부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빌의 모습을 이런 공개적인 프로세스 중 극히 일부분에서만 보게 된다. MS는 실제로 수석급 직원들간에 더 풍부한 형식과 이런 활동을 둘러싼 방향성을 종합화하고 제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레이가 말한 것처럼 나는 이런 모든 것들의 중요성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진실되게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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